장미의 도도한 아름다움보다 여러 사람을 배불리기 위해 따스한 아름다움을 지닌 작은 새싹처럼, 꿈을 위해 나 자신이 먼저 알차게 영글어나가고 서로 돕고 발전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되어 봅시다.
☺ 서로 사랑하고 나눌 줄 아는 어린이 (심성)
☺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지닌 어린이 (창의)
☺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건강)
1) 일기쓰기를 통한 공감능력 기르기
2) 급식먹기를 통한 건강능력 기르기
3) 독서생활을 통한 탐구능력 기르기
4) 인사하기를 통한 예절능력 기르기
제주산방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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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효빈 | 등록일 | 18.11.01 | 조회수 | 2 |
산방산과 용머리산방산과 용머리 지역은 망망대해를 표류하던 네덜란드 사람 하멜이 처음 발을 디딘 곳으로 유명하다. 돔은 용암이 지표로 흘러나와 형성되거나 지하에서 계속 공급된 용암에 의해 만들어진다. 산방산은 화구로부터 분출한 조면암 성분의 용암이 높은 점성으로 인해 거의 흐르지 못하고 그 자리에 층상으로 누적되어 돔상을 이루는데, 조면암은 우리나라에서 제주도와 울릉도에서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암석이다. 용암이 분출하여 돔을 만들 때는 화구 주변에서 소규모의 화산폭발이 일어나거나 돔의 붕괴를 포함한 폭발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분출은 가끔 인간이 예측하지 못하는 강력한 화산폭발을 일으켜 막대한 피해를 주기도 한다. 산방산과 용머리에서 볼 수 있는 구조와 지층들산방산에서는 지름이 2m 정도인 주상절리가 50여 m 높이로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용암에 의해 돔이 형성되면 부채꼴 모양으로 절리가 만들어지는데, 산방산에는 수직의 주상절리만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많은 부분이 침식되었음을 알 수 있다. 돔이 형성되는 기간 중에 화산폭발이 일어나 화산분출물이 산방산 주변에 쌓였는데, 산방산에서 화순으로 가는 고갯길에 용머리응회암을 덮고 있는 화산쇄설층이 바로 그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방산과 용머리 (제주도 지질여행, 한국지질자원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