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반짝반짝 해님반 친구들이랍니다.
(체육)2018년 12월 수업계획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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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백상훈 | 등록일 | 18.11.04 | 조회수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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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2018년도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겨울 많이 춥다고 합니다. 몸 관리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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