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반짝반짝 해님반 친구들이랍니다.
12,1,2월 생일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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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정민 | 등록일 | 18.12.14 | 조회수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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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월, 2월 생일잔치를 했어요. 지율이는 12월, 소연이는 2월 생일 맞은 어린이랍니다. 지율아~ 소연아~ 사랑해! 생일 정말 축하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