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반짝반짝 해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귀염둥이 해님반
  • 선생님 : 류정민 박현정
  • 학생수 : 남 4명 / 여 4명

솔수펑이놀이터 10월 체험

이름 유정민 등록일 18.10.19 조회수 32
첨부파일

숲 속의 다양한 이끼를 관찰하고

북유럽 천연 이끼를 이용하여 액자를 만들었어요.

액자에 사용된 이끼는

'스칸디나비아모스'인데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므로 물은 안주셔도 되세요.

오히려 물을 주면 딱딱해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