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반짝반짝 해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귀염둥이 해님반
  • 선생님 : 류정민 박현정
  • 학생수 : 남 4명 / 여 4명

경제교육

이름 유정민 등록일 18.10.11 조회수 72
첨부파일

충북경제교육센터 강사님들이 유치원을 방문하여

유아 경제교육을 실시했어요.


돈이 없던 옛날에는

사람들이 필요한 물건을 서로 바꿔가며 살았어요.

물물교환이 어렵고 불편해서 돈이 생겨났고

사람들은 돈으로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게 되었어요.

동화를 통해 돈의 역사를 알고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물물 교환을 친구들과 직접 해 보았어요.

돈의 단위와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도 알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