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반짝반짝 해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대청호미술관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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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정민 | 등록일 | 18.10.05 | 조회수 | 32 |
첨부파일 | |||||
태풍 예보가 있었지만 비가 조금 오고 바람이 불지 않아 무리없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대청호 미술관에 계신 선생님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즐겁게 관람하고 기념 촬영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