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반짝반짝 해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귀염둥이 해님반
  • 선생님 : 류정민 박현정
  • 학생수 : 남 4명 / 여 4명

찾아가는 성교육

이름 유정민 등록일 18.06.26 조회수 23
첨부파일


충청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강사님이 오셔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성교육을 해 주셨어요.


친구와 손을 잡고 싶거나 안고 싶을 때

친구에게 꼭 물어보고 허락할 경우만

손을 잡고 안을 수 있어요.

내 몸과 마음이 소중한 만큼

친구 몸과 마음도 소중해요


동네에서 어른이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할 경우

다른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세요

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