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반짝반짝 해님반 친구들이랍니다.
체험)6월 솔수펑이놀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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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정민 | 등록일 | 18.06.15 | 조회수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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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솔수펑이 놀이터에서는 법주사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법주사 이야기를 들었어요. 사천왕은 흙으로 만들었고 쌍사자석등의 두마리 사자의 차이점과 의미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법주사 천왕문 근처에 놓인 돌로 만든 연못인 석련지를 관찰하고 석련지 탁본도 체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