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반짝반짝 해님반 친구들이랍니다.
체험)5월 솔수펑이놀이터 |
|||||
---|---|---|---|---|---|
이름 | 유정민 | 등록일 | 18.05.25 | 조회수 | 54 |
첨부파일 | |||||
5월 솔수펑이 놀이터에서는 돋보기를 이용해 다양한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꽃의 암술과 수술이 벌과 꽃, 바람의 도움을 받아 씨앗을 만드는 것에 대해 알아 보았어요. 또한 직접 꿀벌이 되어 꽃가루를(팥주머니) 나르고 달콤한 꿀을(복숭아 주스) 맛보는 체험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