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반짝반짝 해님반 친구들이랍니다.
체험)3월 솔수펑이 놀이터 |
|||||
---|---|---|---|---|---|
이름 | 유정민 | 등록일 | 18.03.16 | 조회수 | 53 |
첨부파일 | |||||
오늘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있는 '솔수펑이 놀이터'로 체험학습을 다녀왔어요. 3월 솔수펑이 놀이터에서는 박새의 둥지를 관찰하고 나뭇가지와 종이접시를 이용하여 새집 만들기를 했어요. 그리고 숲속에 떨어진 솔방울을 주워서 사이사이에 땅콩을 넣어 솔방울을 꾸며 주는 체험을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