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반짝반짝 해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귀염둥이 해님반
  • 선생님 : 류정민 박현정
  • 학생수 : 남 4명 / 여 4명

행사)생일축하의 날

이름 유정민 등록일 18.03.16 조회수 45
첨부파일

판동초등학교 급식소에서는 매월 '생일축하의 날'이 있어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6학년 , 모든 선생님들이 모여

생일인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맛있는 케이크와 미역국도 먹는 즐거운 날이랍니다.

3월 유치원 생일 맞은 친구는

그림을 잘 그리고 항상 밝게 웃는 포토제닉 공주님 김채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