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 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져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풀 한 포기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반짝반짝 해님반 친구들이랍니다.
조작)바느질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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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정민 | 등록일 | 18.03.15 | 조회수 | 42 |
첨부파일 | |||||
3월은 유치원과 친구에 대해 알아보고 있어요. 엄마처럼 돗바늘을 이용하여 내 얼굴과 친구 얼굴을 바느질 해 주었어요. 완성한 작품은 친구들이 직접 전시를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