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유치원으로 찾아온 성체험 버스

버스로 들어가는 길이 엄마 몸 속에 있는 질

질을 통해 들어가니 우리의 소중한 몸이 생겨난 과정을 재미있고 쉽게 알려주는 다양한 장치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정자와 난자의 만남과 엄마 뱃속에서 자라는 아기의 모습을 살펴보고 직접 임신한 엄마의 몸 상태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부푼 배의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눕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의 불편함도 느껴보았지요.

갓난아기 인형을 안고 자기 이름을 붙여서 부르며 "**아 사랑해"하고 말할 때는 어쩐지 숙연해지는 친구들.

자신들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들인지를 느끼는 모습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