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빛깔 다른 아이들이 모여 아름다운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해님반!
연휴를 보내고 돌아온 유치원에 슬픈 이별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병 때문인지 예쁜 구피 가족들이 모두 하늘나라로 떠나버린 것.
고운 마음을 가진 해님반 친구들은 구피들을 땅에 묻고 하늘나라에서 재미있게 지내길 기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