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빛깔 다른 아이들이 모여 아름다운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해님반!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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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변혜경 | 등록일 | 16.06.05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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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의 여러 공공기관 중 우체국을 이용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았어요. 평소에 하고 싶던 말들을 글로 써서 편지 봉투에 넣고 우표를 붙인 후 손에 꼭 쥐고 우체국까지 걸어갔지요. 빨간 우체통에 손수 편지를 넣고 우체국으로 들어가 우표 뒷면에 묻은 풀에 대해 질문도 하고 우체국의 상징인 제비 그림도 살펴보았어요. 오고 가는 길이 도로 공사 때문에 쉽지 않았지만 모두들 약속을 잘 지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참! 돌아오는 길에는 동*이 아버님께서 주유소로 초대해주셔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마침 주유하러 오신 경찰아저씨의 도움으로 경찰차를 타고 유치원으로 돌아왔어요. 해님반 친구들의 말대로 '정~ ~ ~ ~말 운 좋은 날'이었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