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2020. 3. 30.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020학년도 4학년 1반 담임을 맡게 된 교사 신준영입니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벌써 함께 한지 한달이 지났을텐데 아직 여러분 얼굴을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가정에 있는 동안 4학년 1반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e학습터에 올린 강의들, 자기주도적학습 안내를 통해 제시한 활동들 열심히

잘하고 있지요?

e학습터에서는 그날 그날의 출석, 여러분이 강의를 얼만큼 들었는지 모두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힘든 시간이지만 이 시간들이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아닌,

무엇인가를 하면서 채워가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

여러분을 곧 보는 날을 기다리며

 

담임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