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 가영, 가을, 태하, 현아, 현서야~
만나서 반가워~^^
너희들의 까르르 밝은 웃음을 사랑하고,
반짝반짝 총명한 눈을 사랑하고,
재잘거리는 귀여운 입을 사랑하고,
한없이 뛰어노는 씩씩함을 사랑하고,
반갑게 흔드는 손을 사랑하고,
너희들이 이 세상에 있음을 사랑한단다.
일년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