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사이좋게 열심히!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 사랑해요^^
사이좋게 열심히 화이팅
  • 선생님 : 권성희
  • 학생수 : 남 9명 / 여 4명

도전과 열정

이름 이태영 등록일 17.11.22 조회수 41

안녕하세요  3학년 이태영입니다.

저는 도전과 열정 정신을 발표하겠습니다.

제가 발표한 인물은 여자들의 불편하게 꽉조이는 옷을 편하고 단순하게 바꾼 코코 샤넬입니다.

코코샤넬은 프랑스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엄마가 돌아가신후 고아원에서 자라며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꿋꿋이 자기가 좋아하고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버텼습니다.

열여덟살 되던 해 기숙학교에 입학하며 입어본 교복은 훗날 샤넬의 디자인엘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기숙학교를 졸업후 의상실에 취업해서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갑자기 가수가 하고싶어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때 예명으로 코코라는 이름을 썼는데 디자이너가 되서도 코코샤넬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여자들의 옷은 제한이 많았는데 말을 탈 때도 치렁치렁한 치마를 입어야해서 불편함을 느낀 샤넬은 양복점에 찾아가 남자바지를 줄여 승마바지를 입고 말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샤넬은 여자들의 옷이나모자를 보며 불편함을 바꾸게 할 생각으로 모자를 단순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인기를 끌어 모자사업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909년 샤넬은 파리로 가서 샤넬모드라는 모자가게를 열어 아주 큰 호황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의상실을 열고 단순한 디자인의 모자에 어울리는 외출복과 파티복도 만들고 스스로 만든옷을 입고 다녀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뒤 샤넬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향수와 장신구등 여성을 아름답게 하는 모든것을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깬 패션도 샤넬이 처음 도전하였습니다.

장례식옷 색깔이라고 하는 검은색 드레스를 파티복으로도 만들었거든요.

샤넬의 도전정신은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달랐습니다.

모두 치렁치렁한 치마를 입을 때 무릎아래 짧은치마를 입고, 화려한 모자를 살때 단순한 모자를 썻으며, 모두 긴 머리를 할때 짧은 커트를 했어요.

샤넬의 도전정신과 옷을 생각하는 열정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으며 시대를 한발 앞서 나가 직원을 4천명이나 둔 기업가가 되었습니다.

저도 여자이지만 모든 것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꼭 코코샤넬처럼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세계최고의 멋진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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