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7월 명심보감 :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太公曰 浴量他人커든 先須自量 하라.

(태공왈 욕량타인커든 선수자량 하라.)

태공이 말하였다.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傷人之語는 還是自傷이니 含血噴人이면 先汚其口니라.

(상인지어는 환시자상이니 함혈분인이면 선오기구니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