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폭군vs고구려의 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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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송주 | 등록일 | 18.11.23 | 조회수 | 15 |
고구려의 폭군 *봉상왕 -어린시절: 봉상왕은 어려서 부터 교만하고 방탕했으며, 의심과 시기가 많았다. -왕이 되었던 기간: 봉상왕은 왕이 되어서도 고구려 내부의 반란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항상 친척과 지신의 가족들을 경계하고 의심을 서슴치 않았다. -만행: 결국 봉상왕은 자신의 숙부 달가와 동생 돌고를 살해하는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다. 심지어 나라에 흉년이 들었는데도, 궁궐을 크게 증축시키는 백송들의 고혈을 짜는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 -봉상왕의 최후: 봉상왕의 충신 창조리가 계속 그에게 충언을 해댓지만, 봉상왕은 이를 무시하고, 창조리를 계속 꾸짖는다. 결국 창조리는 사람들을 모아 반란을 일으키고 봉상왕과 그의 아들을 별궁에 가둔다. 결국 봉상왕은 자신의 아들과 함께 자살을 한다. *모본왕 -어린시절:모본왕은 왕자엿던 호동이 죽어서 원칙데로라면 왕위에 올라야 했지만,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자신의 삼촌인, 해색주가 왕위에 올라 제 4대 민중왕이 된다. 따라서 모본왕은 민중왕이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불안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즉위직후: 즉위 직후에는 국토를 늘리는 업적을 달성하고, 다른 나라들과 화친을 맺어서 평화를 유지하기도 했다. -만행: 하지만 고구려에 홍수, 우박, 서리 등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고 일어났다. 이런 흉흉한 정세 속에서 모본왕은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신하는 그 자리에서 칼로 베어 죽이고, 앉을 때는 사람을 깔고 앉고, 누울 때도 사람을 베고 누웠다고 한다. 그리고 깔린 사람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불편하다고 즉시 베어 버렸다. 성군 *소수림왕 -초반:소수림왕의 즉위 초반에는 백제에 의해서 고국원왕이 전사하는 등 나라가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업적: 이 상황에서 소수림왕은 불교를 통한 내부안정에 힘쓰며, 즉위 5년만에 백제를 따라잡게 되었다. *광개토 대왕 -특징:세종대왕과 함께 유일하게 대왕으로 추앙받는 왕이다. -업적: 대군주. 국토를 넓게 확장시키고, 그 땅을 직접 통치 했다는것에 한 번 놀라고, 그 국토가 증손자인 안장왕 까지 유지되었다는 것에 한 번 더 놀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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