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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선 | 등록일 | 17.03.19 | 조회수 | 37 |
1|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 감자만나 라고 햇다. 2|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을 나갔는데 너무긴장에서 냉면을 호호 불어먹었다. 3|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이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댓다. 4|수업시간에 방구꼈는데 태도점수 깍였다. 5|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을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 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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