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안녕하세요?^^

완전 친절한 선생님,

엄청 예쁜 9명의 처자와

누가봐도 잘생긴 13명의 남정네가

오순도순 공부하는 멋진 6학년 2반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배움의 즐거움을 위해

나누는 행복을 위해

우리끼리 지지고 볶고 잘 해볼랍니다.^O^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는 우린 공동체^O^
  • 선생님 : 우미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9명

투발루의 대한것: 미완성...

이름 신지우 등록일 16.12.05 조회수 65

발루는 엘리스 제도라고 하는 9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섬은 모두 산호초이며 지형은 평균 해발고도 3m 정도로 낮고 평평하다. 기후는 열대 해양성 기후이며 주로 무역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강수량은 풍부하여 연간 2,000mm 이상이며, 기온은 26∼28℃로 연교차가 작고, 연평균기온 29℃이다. 따라서 야자·코코야자 등이 무성하고 바나나·빵나무 등도 생육한다. 또한 바닷바람이 잘 통하여 기온에 비하여 시원하여 견디기가 쉽다.

열대폭풍이 드문 편인데 1997년에는 태풍이 3차례나 발생하였고, 당시 전체적으로 섬의 고도가 낮아 해면의 변화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았다. 지표수 부족, 해안 모래의 과도한 사용, 연료를 위한 산림 벌채, 산호초의 파괴와 지구온난화 때문에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 UN의 한 발표에 따르면 강력한 대책이 없는 한 지속적인 해면 상승으로 투발루가 바다 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을 것이라고 하며, 2000년에 투발루 지도자들은 호주, 뉴질랜드, 피지 등 이웃나라에 자국민 모두를 이민자로 받아줄 것을 호소하였다. 전체 국토 면적 중에서 경작지가 66.67%, 기타 33.33% (2005년)이다. 


인구 성장률은 1.543% (2007년 추산)이다. 주민의 절대 다수 (96%)가 폴리네시아인이며 나머지 4%가 미크로네시아인이다. 종교 교파 비율은  투발루교회(Church of Tuvalu) 교인인 조합교회주의자가 주민의 97%이고, 제7일 재림파교(Seventh-Day Adventist)가 1.4%,  바하이(Baha'i)교가 1%, 기타 0.6%이다. 언어는 투발루어(語)를 사용하지만 영어, 사모아어, 키리바티어(누이섬) 도 통용된다


 
투발루가 세계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568년 에스파냐의 A.멘다냐가 누이섬을 발견한 이후이다. 19세기 초 부근의 2개 다른 섬들도 잇달아 발견되었다. 1865년 그리스도교가 전파되고(오늘날 국민의 97%가 개신교 신자) 1877년 영국인이 이주하기 시작하여 영국의 식민지화정책이 시작되었다. 1892년 엘리스 제도라고 명명하면서 길버트 제도(오늘날의 키리바시)와 함께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고, 다시 1916년 두 제도가 합병해서 길버트엘리스 제도가 되었다. 1960년대에 이르러 태평양의 도서지역에도 독립의 물결이 밀려왔으나 이 지역의 독립은 늦었다.

1975년 미크로네시아계(系) 키리바시인과 폴리네시아계 투발루인과의 사이의 인종적인 대립이 원인이 되어 엘리스 제도는 길버트 제도에서 분리되었다. ‘투발루’로 개칭되어 단독 속령이 되었다가 3년 후인 1978년 10월 1일 영국연방의 일원으로 독립하였다. 오늘날의 국명 투발루는 ‘8개 섬의 결합’을 뜻하는 투발루에 연유한다. 1981년 독립 후 첫 총선거를 실시하였다.


1978년 제정된 헌법에 따르면 투발루의 정체는 영국 국왕을 원수로 하는 입헌군주국이다. 총독이 여왕을 대신하여 국가를 대표하며 2005년 4월 15일 텔리토 (Telito)가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행정수반인 총리는 2006년 8월 14 일의회에서 선출된 이에레미아(Apisai Ielemia)이다. 국회는 단원제이며, 8개 섬에서 선출된 의원과 겸직의원(사법장관과 재무장관)으로 구성되는 국민의회(정원 15석, 임기 4년)가 담당한다. 행정은 국민의회가 선출하는 총리와 2명의 각료(사법장관과 재무장관)로 구성되는 내각이 각각 담당하고 있다. 정당은 존재하지 않으며, 사법은 투발루 고등재판소와 8개섬의 각 재판소가 취급하고, 8개의 섬에는 각각 광범한 조례제정권(條例制定權)을 가지는 지방정부가 있다.

외교 관계는 반공·친서방 노선을 취하고 있다. 뉴질랜드와 오랜 유대관계를 유지하였으며 기상관측소, 학교, 어업센터, 선원양성소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UN에는 2000년 18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경제성장률은 1.2% (2002년 추산)이다. GDP의 산업별 인구구성은 농업 16.6%, 광공업 27.2%, 서비스업 56.2% (2002년)이다. 국토가 모두 산호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농업에 불리하며, 어업은 자급할 수 있을 정도이다. 어업 개발에 기대를 걸고 있으나 물 공급이 주로 빗물 저장에 의존하므로 어획물의 보존, 가공 등이 큰 문제이다. 정부의 재원은 우표와 동전의 판매 대금, 나우루의 광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송금, 어업허가권, 통신면허권 등의 수입에 의존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영국이 각출하여 1987년에 만든 국제신용기금과 일본, 한국 등의 원조를 받고 있다. 기금액은 1700만달러에서 1999년의 3500만달러로 증가하였으나 장래 원조 감소를 우려하여 대내적으로는 공공부문 감축, 정부 기능 사유화 등의 조치를 취하고 대외적으로는 같은 처지에 놓인 키리바시,마샬, 나우루 등과 상호 협력하여 역내 경제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1985~1993년 사이의 평균 인플레이션은 3.9%이다. 2004년 수출은 100만 달러, 수입은 918만 달러이다. 주요 수입품은 식료품, 연료, 기계류, 공업제품 등이다.

투발루의 주민은 작은 촌락을 형성하여 생활하고 있다. 위생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고, 특히 위험한 열대병은 없다. 푸나푸티섬에 있는 수도 퐁가팔레에는 종합병원이 있다. 투발루는 자원이 부족하여 노동력의 약 10%가 외국에 나가 일하거나 원양어업에 종사한다. 교육기관으로는 8개의 각 섬에 초등학교가 있고, 바이투푸섬에 중등학교와 선원훈련학교가 있다. 교사·기술자 등의 전문가는 피지섬이나 길버트 제도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학제는 초등교육 8년, 중등교육 4년, 대학교로 구성되며 의무교육은 9년으로 무상으로 실시된다. 근대적 교통기관은 드물고 푸나푸티섬에 항구와 공항이 각각 하나씩 있을 뿐이다. 인터넷 호스트수는 30,200개 (2007년), 사용자는 1300명(2002년)이다. 도로는 8 km이다. 선박 보유는 벌크선 4척, 화물선 45척, 화학탱크 5척, 컨테이너 2척, 여객선 2척, 화학탱크 13척, 냉동선 1척 등 모두 74척으로 외국 선적은 61척 (중국 25척, 홍콩 10척, 케냐 1척, 몰디브 1척, 루마니아 1척, 러시아 4척, 싱가포르 13척, 타이 1척, 터키 1척, 미국 1척, 베트남 3척)


투발루는 한국과 1978년 11월 15일 수교를 맺은 후 1980년 6월에 어업협정을 체결하였다. 주 피지대사가 대사직을 겸하고 있다. 1979년 상무장관, 1992년 자원부장관, 2002년 외무차관 등이 방한하였고, 우리나라는 피지대사가 신임장 제정차 투발루를 방문하였다. 투발루는 UN 해양법 재판소 재판관 선거시 우리 후보를 지지하는 일 등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중시하여 왔다. 특히 우리의 원양어업협회와 투발루정부는 매년 입어료 조건으로 어획량 대금을 지불, 우리 어선 100척이 조업한 바있으며, 1999년 태풍구호금으로 1만달러를 지원하기도 하였다. 2006년 대한 수입은 5만 7000달러이며 수출은 없다. 주요 수입품은 모터사이클 및 부속품이다. 1981년부터 1996년까지 우리나라가 연수생을 초청하여 교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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