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전 친절한 선생님,
엄청 예쁜 9명의 처자와
누가봐도 잘생긴 13명의 남정네가
오순도순 공부하는 멋진 6학년 2반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배움의 즐거움을 위해
나누는 행복을 위해
우리끼리 지지고 볶고 잘 해볼랍니다.^O^
개학
보고 싶지도 않고
오는 것도 싫은
방학숙제를 깨우고
정신줄을 놓게 만드는
개학은
만악의 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