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전 친절한 선생님,
엄청 예쁜 9명의 처자와
누가봐도 잘생긴 13명의 남정네가
오순도순 공부하는 멋진 6학년 2반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배움의 즐거움을 위해
나누는 행복을 위해
우리끼리 지지고 볶고 잘 해볼랍니다.^O^
내가 대한제국의 한인물이 되어 '상상일기' 써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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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솔비 | 등록일 | 16.06.01 | 조회수 | 65 |
1895년, 명성왕후 사해 사건이 있은 후 우리마을 사람들, 그러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에게 적대적 앙심을 품은 모습을 많이 보았다. 그런데 요즘 내가 사는 한성에 여러 건물들이 들어왔다. 삐삐, 띠리리리라는 소리가 들리는 무서운 전화기, 반짝 불빛이 나는 신기한 전등, 또 사람이 타면 움직이는 전차, 물건을 옮기는 신비로운 기차, 우리나라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서양 옷들, 맛있다고 소문만 들은 서양 음식들 등등.. 요즘 단발령에 대한 찬성을 하는 사람과 반대를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그리고 난 관립학교인 외국어 학교에 다니고 있다. 또 내 눈을 사로잡은 덕수궁 석조전 도 멋지다. 지금의 한성은 옛날과 많이 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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