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름보다 바름
오름보다 옳음
많음보다는 맞음
급훈을 갖고 다같이 행복한 반을 만들어 봐요.
[돌향아리]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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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아람 | 등록일 | 16.07.10 | 조회수 | 39 |
어느 집 장독대 맞은편 아름답다고 소문난 꽃밭이 있었어요. 그 옆에 돌향아리가 있었어요. 돌향아리는 밑동에 금이 가 있었어요. 장독대에 있는 향아리들이 흉을 보곤 했어요 사실 다른 향아리들은 된장이나 간장을 잘 품고 있었어요. 향아리들은 몸이 반짝반짝하고 예뻤어요. 돌향아리는 따뜻한 위로 한마디 받은 적은 없었어요. 봄이 됬어요, 식물들은 쑥쑥 자랐어요. 주인이 나한테 물을 담으면 힘이 난 것 같았어요. 그런데 다 새어 나갔어요. “여보, 그냥 치워 버려요.” “당신, 잘봐 돌향아리에서 나온 물이 꽃밭으로 가잖아.” “정말 멋져요” 돌향아리가 쓸모없는게 아니었어. 느낀점: 쓸모없는것이 쓸모있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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