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활기찬 몸짓을 위안으로 삼으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나마 저의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되자!
  • 선생님 : 윤선중
  • 학생수 : 남 2명 / 여 5명

독후감-박찬별

이름 박찬별 등록일 20.06.21 조회수 10

오늘도 역시 ​개으른 고양이의 결심​이란 책을 이어서 읽었다. 

내가 읽은 부분의 내용은

​뒹굴​이가 자신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용사라고 했다. 

​예쁜이 기니피그​는 ​뒹굴​이의 말을 의심 하나 안하고 ​뒹굴​이에게 말했다.

"좋아, 해 줘!"

 ​그러자 ​뒹굴​이는 당장 일을 시작했다.

​뒹​이는 벼룩이 ​예쁜이 기니피그​에게 편안하게 옮길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뒹굴​이가  예쁜이 기니피그의 털을 곱슬곱슬하게 말아 줬다.  

​예쁜이 기니피그​가 말했다. 

"내가 이렇게 예뻐지다니!"

​예쁜이 기니피그​는 뒹굴이에게 보상으로 네잎 클로버를 주었다. 

​그리고 ​뒹굴​이는 가까운 모퉁이를 돌았다. 

그러고는 21,22,23,꽉!!!!

벼룩은 아직도 남아있었다.

 

내 예상이 맞았다!

 

어쨌든 뒹굴이는 생각했다.

'​예쁜이 기니피그​의 몸이 작았나 봐. 좀 더 큰 동물을 찾아야겠어!'

​뒹굴​이는 정원을 몇 군데 지나자 초원에 눈이 커다란 암소가 있었다. 

그리고 그 암소 주변에는 50마리 쯤 되는 파리들이 윙윙데며 날아다니고 있었다.

"안녕!"

​뒹굴​이는 암소에게 다가가 인사했다. 

​뒹굴​이가 또 다시 말했다. 

"나는 숲이나 초원, 건물에 사는 벌레를 잡는 사냥꾼이야. 오늘은 벌레 잡는 사냥꾼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릴 겸 파리를 모두 공짜로 잡아줄게!"

​왕눈이 암소​는 의심 하나 안하고 말했다. 

"그래, 해줘!

그러자 뒹굴이는 당장 일을 시작했다.

​뒹굴​이는 벼룩이 왕눈이 암소​에게 잘 옮겨 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잠시 뒤 주위에 파리 한 마리 얼씬거리지 않게 되자,

​왕눈이 암소​가 웃으며 말했다. 

"이 초원에서 이렇게 조용히 있을 수 있다니!"

​왕눈이 암소​는 ​뒹굴​이에게 보상으로 신선하고 따뜻한 우유를 주었다. 

​파리를 잡느라 목이 말랐던 뒹굴​이는 우유를 다 마시고 또 가까운 모퉁이를 돌고 또 숫자를 세었다. 

21,22,23,꽉!

그런데 아직도 벼룩은 ​뒹굴​이의 몸에 남아 있었다.

뒹굴이는 생각했다.

'암소 냄새가 너무 지독했나 봐. 냄새가 좀 덜 나는 동물을 찾아야겠어!'

 

​그런데 이번에 또 여기까지 읽었다. 


​어쨌든 여기까지 읽고 든  내생각은

 

나는 네잎 클로버를 본 적이 진짜진짜 없어서 내가 그 기니피그에게 네잎 클로버를 받았다면 진짜 팔짝팔짝 뛰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예쁜이 기니피그가 그다지 작지는 않은 것 같다.

그리고 또 루디는 언제 나올지 궁금하다.

빨리 다음 이야기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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