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활기찬 몸짓을 위안으로 삼으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나마 저의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되자!
  • 선생님 : 윤선중
  • 학생수 : 남 2명 / 여 5명

"옷으로 여성에게 자유을 선물하다."를 읽고

이름 김윤혜 등록일 20.06.07 조회수 20

제가 읽은 책은 옷으로 여성에게 자유를 선물하다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책을 읽게됀 이유는 코코샤넬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책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햇볕이 따스한 어느 봄날 언니, 동생과 운동장을 뛰어 놀고 있었어요 운동장 한쪽에서는 부자 친구들이 서로 옷 자랑을 하고 있었지요. 샤넬은 비싼 드레스를 입은 친구들이 조금도 부럽지 않았어요.

코코샤넬은 12살 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고아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고아원에서 바느질을 배웠어요.18살 때 고아원을 나와 옷 가게에서 일을 시작해서 손님들에게 어울리는 옷을 팔거나 옷을 고쳐 주기도 했지요. 일을 마치고 한밤중에 드레스를 만들었지요. 그 옷들은 인기가 좋았어요. 어느 날 한 귀부인이 가게에 들어오려다가 문에 끼어 낑낑거렸어요. 드레스를 펴져 보이게 하려고 너무 넓게 만들어서 시뻘게진 얼굴로 쩔쩔매는 모습이 정말 우스꽝스러웠어요,

코코샤넬은 왜 여자들은 저런 불편한 옷을 입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샤넬은 한가지만 생각 했어요. 장식이 없는 모자와 옷을 만들어 보기로 했던 겁니다. 그리고 남자둘의 옷차림을 잘 살펴보았어요. 여자들 옷도 단순하면서도 세련되게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만들었어요. 샤넬이 만든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자 여자들은 사넬의 옷차림에 반해 모여 들었고 따라 입고 싶어 했지요, 이후 옷이 미국에 소개 되며 단골손님도 생기고 유명 디자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이 편한 이유가 코코샤넬 덕분이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조금만 불편한 점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좀더 편하게 살아 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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