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활기찬 몸짓을 위안으로 삼으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나마 저의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되자!
  • 선생님 : 윤선중
  • 학생수 : 남 2명 / 여 5명

독후감-내가 왕이었을 때

이름 박찬별 등록일 20.11.15 조회수 10

오늘 내가 왕이었을 때라는 책을 읽었다. 내용은 주인공은 주인공의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마음대로 하면서 살았다.

(저러면 엄마께서...)

그런데 동생이 태어나면서 모든게 달라졌다. 동생은(아직 아기다.) 주인공의 물건들을 막 물어뜯고 망가트리고 심지어 잃어버리기 까지 했다.

(아앍~~~!!!!!!!!! 주인공 심정을 알겠다. 아는 동생의 동생 올때 내 물건 다 잃어버리고 부서버리는데.....)

그리고 또 주인공의 대한 가족들의 관심도 동생에게만 갔다. 그래서 주인공은 너무너무너~~무 화가났다.

(마치 전에 했던 자석강아지 봅에서 나온 그 에트나저럼.......)

그런데 어느날 동생이 주인공의 야구글러브를 물어뜯어 버려서 주인공은 진심으로 더이상 못 참아서 결국 바닥에 굴러서

목이 쉬도록 소리를 질르며 울었다. 주인공은 그래서 엄마가 자신을 혼낼 줄 알았지만 오히려 엄마는 다독여 줬다. 그러고선 주인공에게

너는 이제 다 컸고 아기는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것도 몰라서 양보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고선 아주 사이좋은 엔딩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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