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활기찬 몸짓을 위안으로 삼으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나마 저의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독후감-내가 왕이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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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찬별 | 등록일 | 20.11.15 | 조회수 | 1 |
오늘 내가 왕이었을 때라는 책을 읽었다. 내용은 주인공은 주인공의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마음대로 하면서 살았다. (저러면 엄마께서...) 그런데 동생이 태어나면서 모든게 달라졌다. 동생은(아직 아기다.) 주인공의 물건들을 막 물어뜯고 망가트리고 심지어 잃어버리기 까지 했다. (아앍~~~!!!!!!!!! 주인공 심정을 알겠다. 아는 동생의 동생 올때 내 물건 다 잃어버리고 부서버리는데.....) 그리고 또 주인공의 대한 가족들의 관심도 동생에게만 갔다. 그래서 주인공은 너무너무너~~무 화가났다. (마치 전에 했던 자석강아지 봅에서 나온 그 에트나저럼.......) 그런데 어느날 동생이 주인공의 야구글러브를 물어뜯어 버려서 주인공은 진심으로 더이상 못 참아서 결국 바닥에 굴러서 목이 쉬도록 소리를 질르며 울었다. 주인공은 그래서 엄마가 자신을 혼낼 줄 알았지만 오히려 엄마는 다독여 줬다. 그러고선 주인공에게 너는 이제 다 컸고 아기는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것도 몰라서 양보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고선 아주 사이좋은 엔딩으로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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