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독다독 꼬마 작가 여러분!
올 한해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 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이를 위해
1. 인사를 잘하는 어린이
2. 친구들과 협동하는 어린이
3.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4.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
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1년 동안 멋지게 성장할 우리 반 기대할게요.
겪은 일을 시,노래로 쓰기(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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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지현 | 등록일 | 17.10.31 | 조회수 | 14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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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그림 그리기 정지호 누나, 유민이와 아이스크림을 얻어먹기 대결을 했다. 나는 산, 집, 나무, 사람을 그렸다. 그런데, 엄마가 집에 가자고 해서 그림을 다 못 그렸다. 아이스크림도 못 먹고 그림도 못 그렸다. 그래서 슬펐다. 아쉬운 그네타기 안기범 태양이, 동원이, 지호, 나 학교가 끝나고 그네를 탔다. 나는 머릿속으로 생각을 했다. ‘그네를 360도로 빙글 돌게 할 수 있을까?’ 나는 도전을 했다. 도전을 해도 해도 안 돼서 아쉬웠다. 아쉬웠지만 계속 도전할 것이다. 매운 떡볶이 김유민 떡볶이는 맵네. 너무 매워 입에 불이 나네. 오늘 따라 떡볶이가 더 맵네. 갑자기 달달한게 먹고 싶네. 치즈도 넣어서 치즈떡볶이로 먹고 싶네. 역시 맛있는 건 치즈 떡볶이 매운 떡볶이는 싫어. 달달한 치즈 떡볶이가 최고야! 자전거 오승원 집에 있으면 할 일이 없다. 밖에 나가서 자전거를 타려고 할 때 새기 강아지들이 자전거를 못 타게 바지를 물어뜯어서 화가 났다. 하지만 자전거 페달을 빨리 빨리 구르며 쌩쌩 달리니 기분도 상쾌해지고 마음도 편안해진다. 나만 맞은 수학 문제 조태현 갑자기 나눠주신 수학 학습지 어! 몇 개 안 틀렸다. 다른 애들은 틀리고 나만 맞은 문제가 있어. 깜짝 놀라 확인하니 진자였다.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나만 맞는 문제가 많으면 좋겠다. 동생 때문에 화난 날 박우진 우린 배드민턴을 갔다 와 옷을 벗었다. “왜? 찬혁이는 샤워 안해요?” “찬혁이는 내복을 입어서 안 해도 돼.” 난 화가 나서 엄마 보고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엄마, 내복 입어도 샤워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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