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2017.6.2. 설명하는 글쓰기

친구들에게는 없는 장구

2학년 김유민

나는 아빠가 인도네시아에서 사다 준 인도네시아 장구가 있다.

이것은 아빠가 인도네시아에서 사 온 거라 나한테만 있고, 친구들은 없다. 크기는 내 필통만하고, 동그란 모양이다. 그리고 칠 때 탕탕탕 소리가 난다. 이것은 나랑 유수가 놀 때 사용한다.

아빠가 사준 나무 방망이

2학년 정지호

아빠는 나랑 야구 하려고 야구 방망이를 샀다. 야구방망이는 크기가 내 팔만하고, 모양은 굽은 선으로 되어있으며, 색깔은 연주황색이다. 이 방망이는 내가 좋아해서 아빠가 사 주신 것이다. 나는 이것으로 아빠랑 야구를 한다.

깜짝놀랄만한 하누만타

2학년 박우진

나는 하누만타라는 탈을 가지고 있다. 이건 친구들을 깜짝 놀래킬 때 사용한다. 문에 숨어서 기다리다 친구가 오면 깜짝 놀래킨다. 그러면, 어떤 친구는 안 놀래고, 어떤 친구는 놀랜다. 크기는 내 얼굴만하고 여우모양이어서 무섭다. 이 탈이 왜 소중하냐면 엄마가 새로 만들어 줬기 때문이다.

아빠한테 받은 수리 인형

2학년 안기범

아빠가 한화팀 마스코트인 수리인형을 사 주셨다. 나는 이 인형을 놀이 할 때 사용한다. 크기는 내 팔뚝만하고, 펭귄모양이며 배는 하얗고 입은 뽀족하게 튀어나와 있다. 이 인형은 야구장에 가면 보이는데, 사람들이 귀엽다고 좋아한다.

잘 안나가는 M-16

2학년 오승원

나는 사촌 형이 준 M-16이 있다. 이것은 친구들은 없고 나만 갖고 있다. 크기는 내 팔보다 더 길고, 검정색이다. 그리고, 총알이 나가는 곳은 주황색이다. 내 M-16은 뻑뻑해서 장전이 힘들다. 그래서, 총을 한 번씩만 장전하고 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