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2017. 5.7 일요일

영화 보러간 날(원글)

2학년 김유민

오늘은 아빠와 같이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갔다. 영화 볼 때 아빠가 잠을 자서 내가 아빠를 깨웠다. 그리고 아빠가 아빠가

“좀 잠좀 깨”

라고 말해따. 그래서 내가 고개를 끄덕였다. 영화 내용이 아기가 어른이어서 회사를 다니는게 가장 인상깊었따. 정말 재미있었다.

영화 보러간 날(수정하기)

2학년 김유민

오늘은 아빠와 같이 오랜만에 ①영화를 보러갔다. 어떤 영화를 보았나요?

영화 볼 때 아빠가 잠을 자서 ②내가 아빠를 깨웠다. 그리고 아빠가 아빠가

“좀 잠 좀 깨”

라고 말했다. 그래서 내가 고개를 끄덕였다.

∙잠을 잔 사람은 누구? 잠을 깨운 사람은 누구?

∙아빠는 영화를 보시면서 왜 잠을 잤을까요?

∙영화를 보는 중 잠을 자는 아빠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③영화 내용이 아기가 어른이어서 회사를 다니는게 가장 인상깊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영화의 줄거리 및 인상 깊었던 점을 자세히 써보세요?

∙아기가 회사에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아빠가 회사에 다니는 모습과 비교해서 생각해서 적어 보세요.

2017. 5.7 일요일

영화 보러간 날(수정글)

2학년 김유민

   오늘 오후에 아빠와 같이 오랜만에 영화관으로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 볼 때 아빠가 잠을 자서 내가 아빠를 깨웠다. 그리고 아빠게게

“좀 잠 좀 깨”

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빠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피곤해서 영화를 보면서도 자는 아빠가 걱정되었지만, 코 골까봐 걱정이 돼서 아빠를 깨웠다. 아빠는 깨웠는데도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

영화의 주인공인 팀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보스 베이비와 손을 잡았다. 영화 속 베이비는 회사 다니는게 쉬운데, 실제 우리 아빠는 회사 다니는게 많이 힘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