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안녕하세요. 다독다독 꼬마 작가 여러분!

올 한해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 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이를 위해

1. 인사를 잘하는 어린이

2. 친구들과 협동하는 어린이

3.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4.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

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1년 동안 멋지게 성장할 우리 반 기대할게요.

다독다독 꼬마작가들
  • 선생님 : 오지현
  • 학생수 : 남 5명 / 여 1명

현장체험학습보고서(4.17, 4.19)

이름 오지현 등록일 17.05.27 조회수 17
첨부파일

2017. 4.17 주룩주룩 비

 

현장체험학습 보고서(수정글)

 

안기범

 

오늘 현장체험학습을 가려고 엄마가 새벽부터 도시락을 싸 주셨다. 오이, 우엉, 계란, , 단무지가 들어간 김밥과, 포도랑 김치를 라이온 도시락에 담아 주셨다. 맛있게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이제 학교 간다. 긴장된다.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버스를 타고 몇 분 동안 지호랑 말하면서 우진이가 준 과자도 먹고 하니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다.

이제 도착.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첫 번째로 안내 말씀을 듣고 누나, , 친구들과 당신의 이웃을 사랑합니까?’ 게임을 했다. 술래가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이웃의 이웃을 사랑합니까라고 물으면 다른 사람이 예, 아니오로 대답한다. ‘를 하면 자리를 바꾸고, ‘아니오하면 술래가어떤 이웃을 사람합니까?’라고 물으면, ‘2학년 친구들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면 2학년 친구들만 자리를 바꾸는 게임이다. 그런데, 나는 술래가 되어 한 번밖에 질문을 못 받았다. 우진이는 술래를 6번을 했다. 난 그게 제일 아쉽고 부러웠다. 조금 지나 링과 고리마술도 배웠다. 링을 고리에 거는 마술은 잘 됐는데, 링을 고리에서 배는 마술은 잘 안됐다. 그런데, 오승원이랑, 동명이 형은 링을 빼는 마술을 잘 했는데, 나는 한번도 성공못했다. 학교에 돌아가면 승원이에게 링 마술을 배우고 싶다.

요가는 선생님을 따라 몸을 움직이는 것이 힘들었지만, 다른 활동들은 다 재미있었다. 마술은 다음에 또 배우고 싶다.



2017. 4.17

   

  

마술

 

오승원

 

현장체험학습 차를 타고 현장체험학습에 가서 연극으로 당신의 이웃을 사랑합니까?’를 하고 마술을 하러 4층으로 갔다. 마술 선생님이 토끼 마술을 보여주었는데 뒤쪽이 하얀색일 줄 알았는데 하얀색이 아니라 주황색이어서 깜짝 놀라서 박수를 쳐 주었다. 그런 다음에 마술 선생님이 줄을 잡고 있는데 링을 줄 가운데 놓고 떨어뜨렸는데 링이랑 줄이 묶여 있어서 또 박수를 쳐 주었다. 마술선생님이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링과 줄을 주어서 해 보았는데 나도 되었다. 우진아가

나 된다!”

라고 말하고 기범이도 되어서 기범이 한테도 박수를 조금 쳐 주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한명씩 해 주셔서 다들 되었다. 그 후 다른 마술을 해 보았는데 이번에는 줄을 만지지 않고 링을 빼는 마술을 선생님이 보여 주어서 기범이한테 줄을 잡아 달라고 했다. 그래서 기범이가 줄을 잡아 주어서 내가 했다. 나도 해 보았는데 잘 돼서 정말 기뻤다.

마술선생님이 가르쳐준 마술은 별로 쓸 때도 없고 좀 싫었다. 내가 순간이동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다음 마술 배울때는 순간이동 마술을 배우고 싶다.



2017. 4.19.

 

피자 만드는 법

 

김유민

 

오늘은 도로줌 마을로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가자마자 첫 번째로 피자 만들기를 했다. 피자 만들기를 할 때 요리 선생님이 먼저 파프리카를 썰고 우리는 햄을 잘랐다. 햄을 자를 때 햄이 부드러웠다. 그 다음엔 3학년 언니들이 양파를 썰었다. 그 다음에 납작한 또띠아에 토마토 소스를 발랐다. 그 위에 햄, 양차, 파프리카, 햄을 뿌렸다. 치즈를 뿌린 후 5분 동안 후라이팬에 구웠다. 냄새가 좋은 것이 정말 맛있게 생겼다. 먹을 때 치주가 쭉 늘어났다. 내 피자를 다 먹은 후 더 먹고 싶어서 접시를 혀로 쪽쪽 핥았다. 그랬더니 선생님이

유민아! 그렇게 예쁜 얼굴로 접시를 핥으면 안돼. 격 떨어져.”

하며 말렸다. 난 선생님이 못하게 해서 슬펐는데 1학년 선생님이 연우가 남겼다면서 더 먹으라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피자를 많이 먹는 바람이 점심은 조금밖에 먹지 못했다.



2017.4.19. 수요일

 

도로줌 마을

 

박우진

 

오늘 체험학습으로 도로줌 마을에 가서 피자를 만들었다. 피자는 토마토 소스, 양파, 파프리카, , 치즈를 넣고 만들었다. 다 만들어진 피자를 난 3조각을 먹고 나머지는 정훈이는 형에게 주었다. 형은 손도 안 대고 접시를 들고 어주작어주작 소리를 내며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 형이 정말 웃기다고 생각했다.

피자를 다 먹고 동생들과 친구들과 놀았다. 경모가 좋아하는 총놀이도 하고 포켓 몬스터 술래잡기도 했다. 먼저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박범이 술래라서 10초 세고 경모를 잡았을 때 선생님들이 점심 먹으러 가자고 했다. 먼저 사진을 찍고 밥을 먹었는데 맛이 없어서 그만 먹었다. 왜냐하면 나는 새우 볶음밥 같은 걸 좋아하는데 그건 내가 싫어하는 비빔밥이었다. 요구르트를 다 먹고 지호, 박범, 내가 나뭇가지로 흙을 파고, 땅에 길을 내서 개미집을 만들었다.

개미집을 만든 후 친구들과 인절미를 만들러 갔다. 먼저 커다란 반죽을 망치같은 걸로 쿵쾅하고 쳤다. 나는 지호랑 망치를 들고 온힘을 다 해서 떡을 쳤다. 그랬더니 힘이 다 빠져버렸다. 큰 반죽을 콩고물에 묻혀 1개 먹었는데 맛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인절미라 더 맛있었다.

다 만들고 학교에 간 후 집에 왔다.



2017. 4.19.

 

농사랑 식사랑 체험학습

 

오승원

 

오늘 농사랑 식사랑 체험학습을 가는데 멀미가 나서 머리가 좀 아팠다. 그래서 속이 울렁거리고 좀 답답했다.

농사랑 식사랑 체험학습에 와서 선생님 말씀을 듣고 피자를 만들었다. 우리 조에서 유민이가 먼저 만들어서 짜증이 났다. 내가 먼저 하고 싶었는데……. 유민이만 빨리하고 나는 꼴찌로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민이가 피자를 먹을 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접시까지 빨아 먹어서 깜짝 놀랐고 너무 웃겼다. 맛있는 피자를 냠냠쩝쩝 맛있게 먹어서 머리 아픈 것도 나아졌다. 그런 다음 밖에 나가서 운동기구를 하고 마루에서 좀 쉬었다가 가방에서 음료수도 마셨다.

점심 식사를 한 다음에는 인절미를 만들러 비닐하우스에 갔다. 떡을 떡메로 치는데 오래 기다렸다. 내 차례가 돼서 힘을 엄청 주어 떡메를 쳤다. 선생님들이

승원이, 잘한다!”

라고 말하며 박수를 쳐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떡도 정말 맛있었다.



2017. 4.19.

 

도로줌 마을

 

안기범

오늘 도로줌 마을을 갔다. 첫 번째로 얘기를 듣고, 지켜야 할 점을 다짐하고 두 번째로 피자를 만들었다. 피자 만드는 시간에는 일단 피자피를 준비하고 토마토 케찹을 피자피에 골고루 발랐다. 사과를 썰고, 양파를 썰고 파프리카를 썰고 비엔나 소시지를 썰고, 피자피에 올렸다. 마지막으로 피자치즈를 뿌리고 후라이팬에서 5분 동안 구웠다. 고소한 냄새가 나는 피자를 나는 진짜 맛있게 먹었다. 하늘만큼 땅만큼 맛있었다.

몇분을 기다리고 밥을 먹고 또 놀고 인절미를 만들러 비닐하우스에 갔다. 비닐하우스에 가서 아로니아 인절미 반죽을 나무 망치로 쿵쾅쿵쾅 때렸다. 인절미를 먹고 10개씩 담아서 포장를 했다.

이제 갈 시간 버스를 타고 집에 갔다.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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