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안녕하세요. 다독다독 꼬마 작가 여러분!

올 한해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 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이를 위해

1. 인사를 잘하는 어린이

2. 친구들과 협동하는 어린이

3.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4.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

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1년 동안 멋지게 성장할 우리 반 기대할게요.

다독다독 꼬마작가들
  • 선생님 : 오지현
  • 학생수 : 남 5명 / 여 1명

1학년 동생들 초대하여 직업놀이하기 9.21

이름 오지현 등록일 17.10.06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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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친구들은 가게를 열었답니다.

우리가 준비한 가게는

가지런 이 치과, 똑똑이 도서관, 일로와 생선 가게랍니다.

모두 철저한 준비를 하고 1학년 동생들을 기다렸어요.

'가지런 이 치과'에서 의사 정지호, 간호사 김유민 친구가 동생들의 이를 진찰하고 치료하는가 하면 깨끗하게 스켈링을 해 주었답니다. 간호사가 조금 무서웠다는 평도 있었지만 대체로 완벽한 치료에 감탄했다고 합니다.  의사 였던 지호는 다른 사람의 입 안을 계속 관찰해야 하는 치과 의사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며 힘들었다고 얘기했답니다.

 

'똑똑이 도서관'에는 조태현, 오승원 2명의 사서 선생님이 1학년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조태현은 검은 새, 오승원은 아기 판다 피슈 라는 책을 읽어 주었는데, 동생들이 열심히 들어줘서 너무 즐거웠다고 합니다. 특히 고경모 어린이가 열심히 듣고 질문도 해 줘서 뿌듯했다고 하네요.

 

'일로와 생선'을 가장 인기 있던 가게였어요. 요리사 박우진, 직원 안기범이 손님들에게 최고의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클레이로 만든 초밥도 대접하고, 뿌셔뿌셔 우동 및 요구르트 음료수를 대접하여 최고의 인기를 끌었답니다. 2명의 친구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요리를 대접하느라 메뉴를 받고 음식을 나르느라 너무 힘들었다더군요.

 

1학년 친구들이 간 후 직업놀이한 후 든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이 시간을 통해 오늘 활동을 의미있게 마무리했답니다^^

 

애들아! 정말 고생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