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멋진 나!
행복한 우리!
나와 너 우리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동생,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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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미영 | 등록일 | 18.09.28 | 조회수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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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천동에 자리잡은 작은 소극장에서 '어른동생'라는 뮤지컬을 관람하였습니다. '어떤 아이가' 원작으로 12살 하루네 가족이야기입니다. 인생은 음악과 음식만 있으면 된다고 믿는 정우 삼촌을 닮고 싶어하는 다섯살 남동생 미루, 하지만 미루가 서른네살 어른이라니...... 그런 미루를 정말 좋아하는 누나, 하루 공연 곳곳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요소에 아이들은 까르르 웃으며 한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