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협동과 배려. 하나로 이어진 5-1반 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하나된 5학년 1반
  • 선생님 : 정윤수
  • 학생수 : 남 11명 / 여 7명

인권 침해 사례

이름 윤민성 등록일 17.09.24 조회수 4

광주인권사무소 장수만기자


  10월에 발생했었던 실제 사례입니다. 3주전쯤 조대 태권도과에 재학중인 청각장애인2급인 학생이 점심시간에 배달어플로 중국집에 연락하여 배달을 시켰는데 중국집 사장이 전화해보고 가라고 배달원에게 말하여서 전화를 했더니 계속 전화를 안받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일단은배달장소로 가서 다시한번 전화를 걸었는데 안받아서 카톡으로 ‘어디에 있냐? 장난치지마라’ 이런식으로 카톡을 보냈더니 청각장애인 학생이 전화벨소리를 못들어서 카톡으로 했으면 좋겠고 장난전화한 것이 아니고 아니라는 증거로 돈과 장소를 사진으로 찍어서 배달원에게 보냈는데 그 사이에 음식이 불어서 다시 중국집으로 되돌아갔다는 이런 사례가 있었으며 그 사장이 계속 카톡으로 협박을하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후환이 두렵지 않냐고 이런식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지금 장애인 권익문제 연구소에서 상담중인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아직 안나왔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의 잘못인지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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