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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십 년 가게(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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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민채원 | 등록일 | 21.08.26 | 조회수 | 32 |
이 책의 세계에서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십 년 가게가 바로 그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다. 여기에서 고양이 집사 카라시와 함께 십 년 가게 일을 하고 있다. 십 년 가게는 십 년 마법을 써서 십 년 가게라고 불린다. 어떤 물건을 10년 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도록 맡기는 것이다. 마법사는 마법을 쓰는 대신 대가를 받고 대가는 마법사마다 다르다. 십 년 가게는 대가로 수명 1년을 받는다. 1장-그리운 흰토끼와 2장-교만한 앨범에서 각각 다른 결말을 맞이했다. 그리운 흰토끼에서 릴리는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가지러 갔지만, 교만한 앨범에 마커는 맡긴 물건을 다시 받고 얼마 안 맡겼으니 수명을 돌려달라고 하다가 마법사의 저주를 받게 된다. (마법사에게 계약은 신성하고 소중한 것이다.) 나는 이 책이 흥미로웠던 이유는 각 장 마다 결말이 다르다는 점이 너무 신선하고 좋았고 손님들마다 상황이 다 달랐던 것도 어떤 선택을 했던 것도 재밌었다. 어떤 손님은 인형을 맡기고, 앨범을 맡기고, 눈사람을 맡기고 나라면 어떤 마법을 얻기 위해 무엇을 맡길까 생각 해 보는 시간이었다. 정말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더 재밌게 본 거 같다. 십 년 가게의 다른 시리즈들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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