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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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이정원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만약 냉동인간이 되어 500년 뒤에 꺠어났다면?(졸업문집),(수정완료)

이름 조태현 등록일 21.08.23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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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자다, 하지만 세상에 모든 것을 해봐서 세상에 흥미를 읽어서 세상이 재미없는 부자다. 결국 현재에 흥미가 없다면 미래로 가라고 냉동인간이 되어 500년 후에 깨어날 것이다. 나는 그렇게 희망찬 마음으로 냉동인간이 될 준비를 했다. 그렇게 냉동인간이 된 후 나는 무한한 꿈을 꾸며 500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렸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미래에 대한 꿈을 꿨다. 예를 들면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사이버틱 시대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가득한 시대 마지막으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세계! 나는 그렇게 꿈을 꾸다가 50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세상을 맞이할 수 있었다. 냉동 캡슐(냉동인간이 들어가 있는 곳)이 열리고 나는 희망찬 마음으로 미래의 세상을 봤다. 그 세상은 에메랄드 같은 푸른색과 솜사탕 같은 흰색이 보였다 나는 '이것이 바로 내가 꿈에 그리던 세상이구나!’ 하고 눈물을 흘리라고 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이것은 500년 전에 과거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걸 네온사인이 아니라 바닷물이랑 구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 내가 본 것은 바다였던 것이다. 나는 그래서 ‘아니겠지’하는 마음으로 뒤를 돌아봤다. 그리고 나의 눈에는 모래밖에 안 보였다. 그리고 나는 직감이 왔다. 그렇다! 여기는 무인도였다! 그냥 무인도가 아니라 그냥 모래사장과 냉동 캡슐 마지막으로 낡은 녹음기만 있는 무인도였던 것이다! 나는 그렇게 ‘아름답게’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녹음이에 녹음된 음악이 재생되었다!

  ​"나아락" 

  "나아락"

그렇다 나락송이다! 나는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하고 허공에 소리쳤다. 

나 다시 돌아갈래!!!!!!!!

그림1

비하인드 스토리

사실은 주인공이 냉동인간이 된 후 100년 뒤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차올랐고 결국 에베레스트 산꼭대기까지 해수면이 올랐고 주인공만 애매 레스트 산꼭대기에 더 많은 돈을 주고 설치해달라고 해 살 수 있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녹음기가 있는 이유는 그냥 스토리 겁나게 억지로 진행하려고 제작자 놈이 만든 거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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