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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북캠프 5학년 1반 11번 배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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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배준서 | 등록일 | 21.11.08 | 조회수 | 15 |
공주 북캠프 “안녕히 계세요” 그렇게 학교가 끝났다. 오늘은 방과후에 가지 않고 신나는 글램핑을 가는 날이었다. “야호!” 그렇게 나는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서 차를 타고 출발했다. 1시간쯤 달렸을까, 내 눈앞에 ‘공주 북캠프’ 라는 문구가 보였다. 그렇게 캠프에 들어가서 시계를 확인해보니 6시였다. 내 배에서도 ‘꼬르륵’하는 소리가 났다. 드디어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올랐다. 무엇인지 집에서 굽는 냄새랑은 사뭇 다른 향이 났다. 고기가 다 구워지고 드디어 첫 고기를 먹는 순간이었다. 말 더할 것 없이 아주 맛있는 그런 고기였다. 고기를 다 먹고 나서는 어머니가 고구마를 구워 주셨다. 고구마는 익는데 시간이 걸려서 밖에 있는 고양이에게 남은 고기 한점을 주며 쓰다듬고 긴 풀로 장난도 쳐 주었다. “이리와서 고구마 먹어” 어머니가 말하셨다. 고구마를 까려고 고구마를 만졌는데 너무 뜨거웠다. 나는 손을 물로 씻고 장갑을 껴서 까 먹었다. 훌룽한 식사였다. 다시 텐트에 들어가서 티비를 보다가 졸려서 잤다. 아주 좋은 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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