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비슷할 줄 알았는데 참신한 말이 많이 나왔어요! 개구리, 올챙이, 소풍, 설레임, 매화, 미나리, 쑥, 두릅(엄마 생각?) '농사'도요. '보다'의 명사형이기도 한 '봄'에는 겨울엔 볼 수 없던 많은 걸 볼 수 있지요. 조금만 고개 돌려도 눈부신 봄꽃들부터. . . 그럼 오늘 공부하고, 봄꽃들이 지기 전에 아홉살 봄사진 한 장 찰칵 남길까요? 마침 날도 좋아요. 사회적 거리 두기 잊지 말고요!

1. 온라인 배움교실 http://hicomputing.org/online 에 들어가서 4교시까지 공부합니다.

2. 숙제 : 3교시 통합을 공부하고, 아홉 살 봄사진을 어디서 어떻게 찍었는지 댓글로 달아봅시다. 

3. 독서 : 가족에게 좋은 책 1권 읽어주고, 줄공책에 날짜와 책 제목, 한줄 감상쓰기

4. 생활 :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하기, 손 씻기, 규칙적인 생활하기

*매일 숙제가 달라지니 아침에 꼭 홈페이지 확인하고 온라인공부 시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