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사랑가득 5학년 7반 26명 어린이들과 함께라서

지난 일 년이 매일매일 눈물나도록 행복했어요.

늘 부족하기만 했던 선생님인데도 넘치도록 사랑과 감사를 준 너희들에게

어떤 말로 이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기 위해 우리는 이제 행복했던 5학년 생활을 정리합니다.

너무나 아쉽지만, 앞으로 힘들 때마다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이 한가득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네요.

5학년 생활을 훌륭히 해내느라 고생 많았어요. 6학년이 되어서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 바랍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여러분은 늘 선생님의 가장 빛나는 샛별임을 잊지 마세요. 고마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