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의' 스파이 ' 라는 책은, 세계 1차 대전 당시에 스파이 ( 독일과 프랑스의 이중간첩 ) 라는 혐의로 처형당한 마타 하리의 이야기를 소설로 재미있게 써 내려간 책이다. 사실 마타 하리가 정말로 스파이였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마타 하리는 독립적인 삶을 추구하며 살아간 것이 본받을 점이 될 것 같기도하다.사실 세계 1차 대전 당시에는 여성이 자신의 주장을 자신 있게 내뱉으며 살아가기 힘든 시대였음에도 끝까지 페미니즘을 추구하였다는 것 을 보니 정말로 대단한 사람이었을것이라고 느꼈다. 요즘에도 페미니즘은 정말로 필요하다고 느끼고, 스파이라는 책에서 마타 하리가 추구하였다는 성 평등 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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