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열심히 하고,
똑부러지고 야무지며,
매사에 적극적인
6학년 2반입니다!
(최준해) 우주호텔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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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준해 | 등록일 | 18.03.14 | 조회수 | 11 |
영어학원에 갈 때 폐지 모으는 할아버지를 보았는데 너무 추워 보이고 힘들어 보였다. 엄청난 무게를 끌고 한참을 걸어가는데 겨우 받는 건 7-8천원 정도 밖에 안돼서 조금 놀랐다. 현재 시대에 받는 시급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데 늘어나는 건 폐지를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 나 같은 어린 아이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생각해보니까 도울 수 있는 몇몇 가지가 생각 났다. 1. 폐지를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어 말동무가 된다. 2. 다 사용한 종이를 가져다 드린다. 3. 수레 끄시는 것을 도와드린다. 이 세 가지 방법만이 아는 여러가지 방법으로도 도와드리면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폐지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나는 이제까지 폐지 줍는 사람들을 보았지만 머뭇거리고 도와드리지 못하였다. 그 것이 후회된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도와드리고 힘이 되어야겠다. 더 이상 창피해하지 않고 용기 내서 말도 걸고 도와드려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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