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9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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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지우, 우민 엄마가 녹색어머니 봉사하시는 데, 교은이가 ‘초록어머니’라고 해서 웃었어요. <해야 해야 나오너라> 노래하며 놀이했어요. <좋겠다> 시 바꿔쓴 것 발표했어요. 역시 가족과 함께 하니 좋은 생각이 많아요. 예) 그네는 좋겠다.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도 친구들이 놀러와 주니까. 산은 좋겠다. 옷을 안 사도 매일 옷이 달라지니까...<달팽이 기르기> 한 쪽씩 읽기 했는데 아주 잘 읽어요. 6월 감사한 일 떠올려 쓰기 했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 다니고 있는 듯해서 감사해요. 아이에게 <가오리연> 노래 불러달라고 해주세요. 오늘 하교할 때 한 명씩 꼭 안아줬어요. 2. 영양교육(급식비) 안내장. 3.아이들 몸과 맘이 튼튼할 수 있도록 가족과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