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2018년 5월 15일 화요일

1. 스승의 날이라고 몇몇 아이들이 삐뚤빼뚤 손편지 써온 거 보고 감동했어요. 오늘 서연이가 큰 목소리로 발표해서 모두 기뻐했어요. 눈씨름 하고 팔씨름도 했는데 여학생은 지유와 서정이 막상막하로 마지막까지 남았고, 남학생은 현준과 민권이 결승에 올라 현준이 우승했어요.
2. 잡지책 찢어 붙여 <내 나무> 만들기 하려고요. 나무 꾸밀 수 있는 색깔이 있는 잡지 뜯어 몇 장 보내주세요. 화재대피 훈련 예정입니다. 손수건이나 마스크 준비시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