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임금의 눈물'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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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진아 | 등록일 | 17.08.23 | 조회수 | 122 |
글 이규희 할아버지인 세종이 죽고, 아버지인 문종까지 즉위 2년만에 죽자 단종은 12살이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이런 단종의 작은 아버지인 수양대군은 단종을 밀어내고 왕위에 오르게 된다. 그렇게 왕이 된 세조는 결국 누명을 씌워 단종에게 사약을 내리지만, 단종은 스스로 목을 매 목숨을 끊는다. 책에 단종의 마음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그 당시의 단종의 마음을 잘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부모님의 사랑도 받지 못하고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죽은 단종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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