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코의 질문'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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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소연 | 등록일 | 17.08.17 | 조회수 | 25 |
'마사코의 질문'을 읽고 '마사코의 질문'에는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이 겪은 고난이 담겨 있다. 또한 반성하지 않는 일본의 태도도. 이 책을 읽으면 아마도 우린 일제강점기의 참혹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인들이 가장 얄밉게 느껴졌던 부분은 우리 민족을 분열시키려 할 때였다. <마사코의 질문 14쪽~19쪽> 여기엔 우리가 잘 아는 윤동주 시인의 이야기도 나온다. 윤동주 시인은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머무르며 매일같이 주사를 맞았다. 윤동주 시인은 이곳에서, 가족을 생각하며, 자신의 처지를 힘겹게 인정하며 '별 헤는 밤'과 같이 많은 시를 썼다. 그렇게 윤동주 시인은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셨다. '마사코의 질문'은 일본의 생체 실험, 관동대지진, 정신대 문제 등을 그림으로 그려서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다.우리 반 친구들도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일제강점기의 아픔에 대해 느껴봤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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