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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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자라는 교실, 꿈꾸는 6학년 4반
  • 선생님 : 강선희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여름방학 독후감-왕가리 마타이

이름 박정민 등록일 17.07.30 조회수 310

오늘은 왕가리 마타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 제목을 보고선 왕가리 마타이라는 사람의 주요 업적과 이 사람과 관련된 주요한 사건을 알려주는 위인전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여름방학 6학년 추천도서이자 한번쯤 도서관을 둘러보다 우연히 읽어보았던 적이 있지만 다시 한 번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책 제목과 같이 왕가리 마타이 이다. 왕가리 마타이는 자신의 의견과 주장이 또렷한 사람이었고, 자신의 인권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인권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었고, 또 숲속과 같은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였다. 그뿐만이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해서 케냐를 지키려는 대단하고 지혜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진짜로 그 생각을 현실로 옮기기 위하여 그린벨트 운동을 실시하여 케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아프리카 케냐의 자연을 지키는 것이 평화와 민주주의로 이어지는 중요한 연결 고리라는 대단한 생각을 현실로 보여준 왕가리 마타이를 소개한 이로운 책이다. 왕가리 마타이는 케냐의 숲을 되살리기 위해 케냐의 국민의 3분의 1정도 되는 3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황폐해진 케냐의 숲을 다시 살릴 뿐만 아니라, 가난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도와 2004년 아프리카 여성 최초로 노벤 평화상을 받은 왕가리 마타이의 생애를 담아낸 인물 그림책이다, 흙투성이 옷을 걸치고서 두 손에 곡괭이를 들고 검은 땅 아프리카에 푸른 기적을 일으킬 초록 삶 그린벤트 운동을 시작한다. 세계 최초로 나무를 심기 위한 그린벨트 운동을 이끈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독재자 에게 까지 용감하게 맞서 케냐에 민주주의의 싹을 틔우기까지의 이야기를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런 왕가리 마타이의 대단하고 멋진 모습을 본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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