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반 친구들 사랑합니다!
항상 몸과 맘이 건강한 우리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예의바르게 행동하기
-생각 나누기를 통해 다른 생각 이해하기
-책 읽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 기르기
-골고루 잘 먹어 은쟁반 식판 만들기
'소음 공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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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현준 | 등록일 | 18.01.31 | 조회수 | 37 |
아파트에 한 여자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윗 집에 누군가 이사 온 뒤부터 소음이 너무 시끄러웠다. 가끔은 올라갈까 했지만 참고 있었다. 위에서는 바퀴를 굴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언제는 음악을 틀고 차를 마시는데 소음이 분위기를 깼다. 결국 여자는 윗 집에 찾아가기로 한다. 막상 가서 화를 내기보단 슬리퍼를 선물하기로 했다. 벨을 누르고 현관문을 열었는데 여자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윗 집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었기 때문이다. 여자는 슬리퍼를 뒤로 숨기고 아무말도 못 하고 다시 집으로 왔다. 앞으로 여자는 소음이 나도 화를 내지않고 윗 집을 배려했다. 윗 집에 이사올 때 부터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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