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6-2반 친구들 사랑합니다!

항상 몸과 맘이 건강한 우리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예의바르게 행동하기

-생각 나누기를 통해 다른 생각 이해하기

-책 읽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 기르기

-골고루 잘 먹어 은쟁반 식판 만들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방정환, 어린이를 부탁해!!

이름 이현영 등록일 17.08.23 조회수 23

어릴 때 방정환은 이야기 꾼이였다.

친구들을 모아 자주 이야기판을 벌였ㅏㄷ.

방정환 할아버지는 소문난 부자였다.

그런데 10살 때 할아버지 일이 잘못되어 그 많던 재산을 죄다 날려버려서 허름한 초가로 이사했다.

고등학생이 된 방정환은 할아버지 뜻대로 상업학교에 갔다.

방정환은 학교에서 몰래몰래 잡지만 빌려다 봤다.

방정환은 회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시작했다.

농사일로 손에 굳은살이 박인 아이., 엄마처럼  어린동생을 돌봐야하는 아이.

방정환은 어린아이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싶었다.

그런 방정환이 보기좋았는지 의암 선생이 방정환을 셋째 사위로 삼았다.

방정환도 만세운동에 참여했지만 나라를 되찾지 못하고 일본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일본은 우리랑 많이 달랐다. 아이들의 축제, 아이들이 읽는 책 등등등.

방정환도 사랑의 선물이라는 동화집을 내었단다.

방정환은 똑똑하고 재주 많은 유학생들을 모아 '색동회'를 만들었다.

색동회에선 '어린이'라는 잡지도 만들고 어린이날을 만들었다.

1923년 5월1일 어린이날이 열렸다.가극,음악,무용 같은 축하 공연을 벌였다.

방정환은 공부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신문에 어린이난이 생기고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어린이의 그림을 나란히 전시하는 큰 행사도 열렸다.

어린이날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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